SM루키즈 유타, ‘비정상회담’ 새로운 G6 일본 대표로 합류

입력 2015-07-01 20:38
SM제공

SM 엔터테인먼트의 일본인 연습생 유타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고정으로 출연한다.

1일 JTBC 측에 따르면 유타는 비정상회담에서 새롭게 합류하는 ‘G6’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일컫는 ‘루키즈’ 소속인 유타는 1995년생이다.

비정상회담의 일본 대표였던 남성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의 뒤를 이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일본의 문화를 전할 예정이다.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타쿠야(일본)는 최근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새로운 6명의 멤버를 충원해 분위기를 전환하고 새로운 나라의 이야기도 들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유타를 비롯한 새로운 G6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방송된다.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한국인 MC와 국내에서 체류하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