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 경찰청장은 서울청에서 근무하는 여경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구 경찰청장은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동료 경찰관들에게 오늘은 특별히 제 마음을 담아 노래로 건배사를 제안한다”며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을 선창했다.
이에 여경들은 “사랑해~”로 화답했다.
경찰청은 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여경에 대해 특진임용과 표창 수여를 했다.
관악서 김명성 경감이 ‘으뜸 여경’으로 선정돼 경감으로 1계급 특진했다.
4월 현재 여경은 1만348명으로 전체 경찰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총경 이상 고위직 간부는 11명이다.
오늘은 제 69주년 여경의 날,서울청에서 근무하는 여경들과 점심을 함께했습니다.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동료경찰관들에게 오늘은 특별히 제 마음을 담아 노래로 건배사를 전했습니다.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사랑해~”여경 여러분~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on 2015년 7월 1일 수요일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