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수경, 제주생활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

입력 2015-07-01 15:38
사진= KBS 해피투게더 공식홈페이지 캡처
사진= KBS 해피투게더 공식홈페이지 캡처
허수경이 제주도 생활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다. 허수경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제주 살이’에 대해 소개한다. 그는 “아침에 세수도 안 하고 방석을 깔고 앉아 마당에서 풀을 뽑는데 사람들이 자꾸 들여다본다”라며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이 담을 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만 해도 어려움이 있는데 이효리는 10배쯤 더 힘들 것이다”라고 이효리의 심정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1탄 ‘전설의 MC 매점’편으로 꾸며진다. ‘해피투게더3’은 2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