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올해 1월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모두 “친한 친구사이”로 사실무근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드라마는 마쳤지만 박신혜는 사실 진정한 휴식을 취할 틈이 없었는데요. 최근 tvN ‘삼시세끼 정선편’ 1회 게스트로 나서 상큼한 외모와 반전된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었죠. 또 틈틈이 해외 팬미팅 투어 일정도 소화했습니다.
박신혜가 이종석과의 열애설을 ‘설’로 남겨두고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 동안 박신혜가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 했다”라며 “어제 유럽으로 출국했고 한 달 정도 머물면서 여행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피노키오가 끝나고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박신혜. 유럽에서 건강하게 돌아와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다시 만나게 될 날이 기다려집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연예가24시] 박신혜 “열애설이요? 유럽 여행 중이에요”
입력 2015-07-0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