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애설’ 이종석-박신혜, 밀착 스킨십 이유 있었나

입력 2015-07-01 14:26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커플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일 “드라마 ‘피노키오’로 호흡 맞췄던 이종석과 박신혜가 지난 1월 해당 드라마 종영 후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3월 영국에서 화보 촬영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즐겼다고 전했다.

이종석과 박신혜가 영국에서 촬영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 실렸다. 두 사람은 런던의 거리와 카페에서 연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연인답게 최고의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신혜와 이종석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