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박신혜 측 관계자는 1일 “열애설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종석 측 관계자도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달링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4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소속사는 보도 직후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으로 일관했다. 이후에는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양측이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진짜?’…박신혜·이종석 측, 열애설 부인 “친구일 뿐”
입력 2015-07-0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