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키위 먹었더니 몸이 가뿐해졌어요!”

“썬골드 키위 먹었더니 활기가 느껴졌어요!”

제스프리는 초등학생 1500명에게 2주간 매일 썬골드 키위를 제공한 뒤 설문조사한 결과 77%가 ‘몸이 활기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설문조사는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와 공동 진행하는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 광명 광성초등학교 학생 등 초등학생 1500명은 2주간 ‘썬골드 키위를 매일 섭취한 뒤 몸이 더 활기차졌는지’ 묻는 질문에 77%의 학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2주간 매일 1개씩의 썬골드 키위를 먹은 뒤 학생들이 느낀 가장 큰 변화로 몸이 활기차졌고(46%), 아침에도 혼자 잘 일어나고(26%), 배변횟수가 늘었다(13%)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대한영양사협회 임경숙 회장은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영양이 우수한 과일의 섭취가 더욱 증진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민들레 한국 지사장은 “썬골드 키위를 먹고 건강해진 느낌을 받은 어린이들이 많은 것 같아 상당히 고무적이며, 이번 캠페인 활동이 키위의 풍부한 영양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키위는 ‘비타민C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비타민C 함유량을 자랑해 면역력에 좋은 과일이다. 그린키위는 100g당 85㎎, 썬골드 키위는 161㎎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되는데, 썬골드 키위는 오렌지의 3배, 사과의 3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썬골드 키위 하나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