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미녀는 누구?” 일본 관동권 대학생 미인대회 ‘후끈’

입력 2015-07-01 10:39 수정 2015-07-01 10:42
사진=OASIS CAMPUS COLLECTION
사진=OASIS CAMPUS COLLECTION
사진=OASIS CAMPUS COLLECTION
사진=OASIS CAMPUS COLLECTION
일본의 대학생 미인대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일본 관동권의 대학생 미인대회(OASIS CAMPUS COLLECTION)의 참가자 모습이 공개됐다. 대회의 심사자처럼 어느 여성이 아름다운지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듯 하다.

이 대회는 관동권 대학에 갓 입학한 여학생만 참여 가능한 대회로 130여 명이 참가한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열전이 벌어진다.

이 대회는 지난달 6일 최종 후보 30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와세다 대학과 게이오 대학, 분쿄 대학 등 34개 대학에서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SNS와 현장 평가 등으로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결전을 벌인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