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야채육수로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공개

입력 2015-07-01 09:40
사진= 네이버 tvcast 캡처
사진= 네이버 tvcast 캡처
사진= 네이버 tvcast 캡처
백종원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육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30일 tvN ‘집밥 백선생’ 7회에서 야채육수로 만드는 초간단 잔치국수를 보여줬다.

백종원이 공개한 레시피는 물에 국 간장과 진간장을 1:1 비율로 섞고, 소금을 넣어준다. 이어 그는 “잔치 국수에 들어가는 고명인 양파, 당근, 호박, 버섯을 채 썰고 끓여주고,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면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간장으로 간을 다하면 색만 진해지고 맛이 없다”라며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이 포인트”이라고 덧붙였다. 윤상은 “어쩌면 라면처럼 간단한 수고로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겠구나”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면을 제대로 삶는 방법, 열무국수와 비빔국수 양념의 황금비율 등 국수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