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광장에서 30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관계자들이 ‘그린피스배 깨끗한 인터넷 경주대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이 행사에서 네이버·SK C&C·KT·LG CNS·LG유플러스·삼성SDS·다음카카오 등 7개 IT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을 공개했다. 네이버가 A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자료 공개를 하지 않은 삼성SDS와 다음카카오는 F를 받았다.
서영희 기자
[포토] “인터넷 깨끗하게 씁시다”
입력 2015-07-01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