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수트핏의 정석 ‘이 정도는 돼야 수트 입나~?’

입력 2015-06-30 19:16
배우 성준. SBS DB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야심남 최준기 역을 맡아 출연중인 배우 성준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상류사회에서 성준은 유민그룹에서 친구이자 직장상사인 창수(박형식 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엘리트 직원 최준기 대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회사에서 심각한 표정의 성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에 성준은 엘리트 직원답게 단정하지만 우월한 수트핏을 뽐내며 결재판을 든 채 누군가와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특히, 둘도 없는 친구로 지냈던 창수가 준기에 대한 본격적인 의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회사 내 많은 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준기가 계속해서 그 입지를 지켜나갈 수 있을 지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