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새문안교회에서 2015총회세계선교대학 진행

입력 2015-06-30 15:36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2015년 총회세계선교대학’을 개최한다.

크리스천들의 선교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세계선교대학에서 한성대 윤경로 전 총장은 ‘한국교회의 선교역사’, 장로회신학대 김영동 교수는 ‘에큐메니컬 선교운동’에 대해 강의한다. 인터서브 정마태 전 대표는 ‘지역교회의 선교참여’, WEC국제선교회 박경남 선교사는 ‘선교와 문화’를 제목으로 강의한다. WMC선교회 이용남 선교사와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홍현민 선교사 등 선교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또는 토요일에 진행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02-733-8147).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