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작가 대항마, 짱 귀여움” 마리텔 막내작가 인기폭발

입력 2015-06-30 10:24

마술사 이은결의 미녀 도우미로 나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막내 작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마리텔’ 막내 작가에 대한 글이 다수 올랐다. 특히 유투브에는 이은결이 선보인 우유 마술 영상이 올라 관심을 끌었다. 자그마한 체구로 ‘초딩(초등학생) 작가’라는 별명이 붙은 막내 작가의 귀여움이 돋보인 영상이다.

영상에서 막내 작가는 말 한 마디하지 않는다. 그러나 연신 생글생글 웃으며 적극적으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이은결의 농담에는 해맑게 웃음을 터뜨린다.

네티즌들은 “이은결 초딩작가 너무 귀엽다” “이은결이랑 키 차이 엄청 난다” “동글동글 귀요미다” “백종원 셰프와 기미작가에 대항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막내 작가는 지난 20일 방송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 백종원 이은결 다솜(씨스타) 예정화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스타들이 개인 방송을 한다는 색다른 콘셉트로 연일 화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