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도···‘아육대’ 녹화 확정, 종목은?

입력 2015-06-30 08:13 수정 2015-06-30 17:06
MBC 제공

‘아이돌스타육상·농구·풋살·양궁선수권대회(아육대)’가 올 추석에도 펼쳐진다.

MBC는 아육대 녹화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종목도 확정은 아니다.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따라 육상은 유지될 수 있지만 농구·풋살·양궁 등에서 종목의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다. 농구는 지난 설 특집에서 추가됐다.

설 특집 시청률은 8.5%였다. 설 연휴 특집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아육대는 2010년 추석부터 올해 설까지 9회째 방송되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