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미모의 쌍둥이 언니와 한 컷

입력 2015-06-30 01:27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 캡처

루나가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진영언니와 첫 촬영”으로 문장을 시작했다. 이어 루나는 “이른 시간부터 촬영하느라 피곤했을텐데 웃음 잃지 않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라며 “우리 둘이 2015년 할머니에게도 잘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행복하게 보내자 사랑해”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쌍둥이 언니인 진영과 함께 하얀색 드레스를 맞춰 입고 손을 살포시 포개어 얼굴에 기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쌍둥이라니” “진영씨는 당신을 언제나 응원하는 언니일거에요” “두 명 다 예쁘게 나왔다” 등 우애가 돈독해 보이는 모습에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