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 나의 귀신님’ 박정아, 뒷태 발언에 “관심 고파요”

입력 2015-06-29 20:54
사진= CJ E&M 제공

가수 겸 탤런트 박정아(34)의 뒷태 공개가 화제다. 박정아는 논란에 대해 “관심이 고프다”며 태연스럽게 답했다.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자인 신영일은 “박정아씨는 오늘 이렇게 뒷태가 화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라고 박정아에게 질문을 했다.

박정아는 “그런 생각 못했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관심이 고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극중에서 이소형 역할을 맡았다. 이소형은 강선우(조정석)의 첫사랑이자 결혼 한달 만에 사별한 방송국 PD다. 그는 강선우와 나봉선(박보영)사이에서 감정의 혼란을 겪는 연기를 펼 칠 예정이다.

<‘오 나의 귀신님’ 현장을 가다.mp4>박정아가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허리가 드러나는 반전 뒷태를 선보였습니다. “관심이 고팠다”고 태연스레 답하는 모습이 남다르네요.

Posted by 국민일보 on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