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단공단에 불… 소방차 30대 출동, 진화 나서

입력 2015-06-29 19:52
대구 검단공단에 불이 났다. 소방차가 30여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29일 오후 7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검단공단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대와 80여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곳은 침구류 관련 건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