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잘 나가니 ‘미모도 물올랐나’

입력 2015-06-29 15:21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왔는데 감독님이 꽃 좋아하는 거 인스타에서 봤다며 꽃다발 안겨주심.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드라이 오랜만”의 사진에서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했고 이듬해 4월 용희 군을 얻었다.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백종원은 요식업계의 큰손에서 최근 ‘예능 대세’로 변신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집밥 백선생’ 올리브TV ‘한식대첩3’에 출연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