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0주년을 맞은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8월 17~19일 대전 서구 대덕대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영성 수련회를 개최한다.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를 주제로 조성민 상도제일교회 목사, 오종향 뉴시티교회 목사, 김정근 전 삼성경제연구소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교갱협은 각 지역협의회에서 추천 받은 미자립교회 목회자 100가정을 초청한다.
교갱협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는 교회갱신을 향한 새로운 동기부여의 기회이자 선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교갱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churchr.or.kr·02-586-8618).
교갱협, 출범 20주년 맞아 8월 17~18일 영성수련회
입력 2015-06-2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