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커플 신현준과 이다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 16일 개막식 사회 맡는다

입력 2015-06-29 11:12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7월 16일에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현준이 이 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은 것은 올해로 세 번째다.

신현준과 이다희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30일 오후 2시부터 개·폐막식 예매가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를 통해 시작된다. 개·폐막식 티켓은 현장에서는 예매할 수 없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