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 연다

입력 2015-06-29 10:20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사진)가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성도여 깨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손병렬 목사와 정진욱 목사(서울 광석교회), 오원석 목사(중앙교회 행정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대표기도는 최경환, 서영희, 권오선, 김원기, 이환, 정우일, 현광성씨가 맡고 찬양은 경배와 찬양팀이 인도한다.

손 목사는 ‘깨어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성도여 일어나라’ ‘기도하는 사람이 역사를 움직입니다’ ‘기도생활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입니다’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란 제목으로 5회 말씀을 전한다.

정 목사는 7월 2일 ‘내게 응답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오 목사는 5일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이 새벽에 도우시리라란 시편 46편5절 말씀을 붙잡고 빠지지 말고 기도회에 참석한다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