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침실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29일 중국 SNS 웨이보에 “굿나잇”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금발머리를 하고 한 손으로 머리를 짚고 누워 있다.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어 관능미를 발산했다.
구하라는 다음달 셋째 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카라로 데뷔하고 8년 만에 처음 나선 솔로다. 지난 22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의 소속 걸그룹 카라는 지난달 26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큐피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앨범 활동 종료를 알리는 무대를 가졌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구하라 침대 셀카 “굿나잇”
입력 2015-06-29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