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가 브라질 잡았어”… 파라과이의 환호

입력 2015-06-29 02:33

파라과이 공격수 데를리스 곤살레스(오른쪽 세 번째)가 28일(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5 칠레 코파 아메리카 8강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서 파라과이의 승리를 확정지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90분간 브라질과 1대 1로 비겨 승부를 가르지 못한 파라과이는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이겨 아르헨티나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