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김무열, 100만 관객 돌파에 “그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자필 감사인사

입력 2015-06-29 00:00
사진=It's NEW 트위터

배우 이현우와 김무열이 영화 ‘연평해전’을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오전 영화 ‘연평해전’의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평해전의 ‘100만 관객 돌파’소식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의 두 주인공 이현우와 김무열이 자필로 남긴 편지가 담겼다.

이현우는 “그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김무열도 “이 기세로 대한민국 전 국민의 가슴으로!”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은 개봉 후 4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