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와 김무열이 영화 ‘연평해전’을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오전 영화 ‘연평해전’의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평해전의 ‘100만 관객 돌파’소식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의 두 주인공 이현우와 김무열이 자필로 남긴 편지가 담겼다.
이현우는 “그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김무열도 “이 기세로 대한민국 전 국민의 가슴으로!”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은 개봉 후 4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이현우·김무열, 100만 관객 돌파에 “그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자필 감사인사
입력 2015-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