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박슬기 “11자 복근 포샵 아냐… 이젠 폭식으로 없어져”

입력 2015-06-28 17:23
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가 화제의 11자형 복근에 대해 “합성사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슬기는 2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사진을 찍고 2주간 폭식을 해서 11자 복근이 없어졌다”며 “포토샵이 아니다. 내 것이 맞다. 열심히 관리해서 조만간 비키니 입고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박슬기는 이 프로그램의 리포터다.

박슬기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체중 감량 이전의 통통한 배와 체중을 감량한 뒤 배에 탄탄한 11자형 복근이 자리를 잡은 배를 나란히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인터넷에서는 “합성이 아니냐”는 의문이 나왔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