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걸스데이 민아 오마주에 ‘극찬’

입력 2015-06-28 11:27
올리비아핫세 트위터

세기의 미녀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자신을 오마주 한 민아를 언급했다.

핫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걸그룹 걸스데이의 컴백 티저 영상을 올렸다. 민아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인 자신을 연기한 영상이다.

민아는 이번 티저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속 의상과 헤어로 전설적인 미녀배우 핫세를 재현했다. 핫세는 “방금 앨범을 봤다. 완벽히 표현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걸스데이는 데뷔 5주년을 맞아 멤버 각가의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정규 2집을 제작했다. 소진은 팝의 요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 유라는 세계적 섹시스타 샤론 스톤으로 변신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30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월드체육관 제 1체육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