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명 추가…신규 확진자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입력 2015-06-27 09:12
메르스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신구 확진자는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로 20대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리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는 182명, 그 중 사망자는 31명으로 치사율은 17%다.

치료중인 환자는 61명이며 이 가운데 13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격리 대상자는 2467명으로 전날보다 464명 감소했고 격리해제자도 1만2958명으로 전날보다 755명 늘었다. 완치자도 9명 늘어 모두 90명으로 집계됐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