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원조 마스코트 밍키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기력이 없어진 밍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밍키는 이전과는 다른 무기력한 모습으로 옥택연을 걱정시켰다. 스태프들도 밍키가 걱정돼 촬영이 끝나도 그의 곁을 떠나지 못했다.
이후 자막에는 “놀라지 마세요. 아마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 커밍 순”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밍키의 건강을 걱정하던 한 스태프가 밍키를 들어 올려 배를 유심히 살피는 것으로 밍키의 임신설이 제기되고 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 마스코트 밍키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에요”
입력 2015-06-27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