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미더 머니4’ 블랙넛 문제아 등극… 바지 벗었다

입력 2015-06-27 05:00
사진=Mnet ‘쇼 미더 머니4’ 방송화면 캡처

랩퍼 블랙넛이 ‘쇼 미더 머니4’ 문제아에 등극했다.

26일 Mnet에서는 쇼 미더 머니(Show Me The Money)4가 첫 방송됐다. 출연한 블랙넛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양상국을 닮았다고 언급하면서, 욕설 가득한 디스 랩을 했다.

블랙넛의 랩 실력에 지코는 감탄하며 합격자 목걸이를 줬다. 그러자 그는 바지를 2번이나 벗었다. 프로듀서들은 문제아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블랙넛은 2014년 싱글 앨범 ‘100’으로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블랙넛 데뷔곡도 문제아느낌인데 여전하구나” “시즌마다 이런 캐릭터 꼭 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