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네 프랑크, 편히 잠들길… ” 나치수용소 간 영국 여왕

입력 2015-06-27 02:45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남편 필립공이 26일(현지시간) 독일 나치 강제집단수용소였던 베르겐-벨젠 수용소를 찾아 비문에 헌화하고 있다. 이 수용소는 ‘안네 프랑크의 일기’로 유명한 유대인 소녀 프랑크가 숨지기 직전까지 지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