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안재욱♥최현주 부부, 초음파 사진+‘LTE급’ 임신 소식 전해

입력 2015-06-26 16:19
안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안재욱-최현주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재욱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부터… 아빠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LTE급으로 아기 가지셨네” “허니문 베이비인가 보다” “안재욱도 아빠가 되는구나”라며 임신 소식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1월에는 열애를 인정했고, 지난 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