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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검찰, ‘가짜 백수오’ 내츄럴엔도텍 무혐의 처분
입력
2015-06-26 14:50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수원지검 전담수사팀(부장검사 김종범)은 26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던 내츄럴엔도텍을 불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