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집을 내놓지 않고 계속 살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26일 “제주도 집을 내놓지 않았다. 거기서 계속 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효리가 그토록 추구하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없어 집을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제주도에 집을 짓고 그곳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이효리 측 “제주도에 계속 살 계획…집 안 내놓았다”
입력 2015-06-26 11:37 수정 2015-06-26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