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한국표준협회 인증 서비스품질 지수 영화관 부분 1위

입력 2015-06-26 09:26

롯데시네마(대표차원천)는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한 2015년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영화관부문 총 7회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롯데시네마는 25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5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영화관 부문 1위인 증패를 받았다.

롯데시네마는 2014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관이며, 기네스북 인증 세계최대스크린(가로 34m, 세로 13.8m)이 설치되어 있는 초대형관 ‘SUPER PLEX G’(수퍼플렉스G)를 보유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개관하며 국내에서 2015년 현재 총 103개관 723개 스크린(2015년 6월 말 기준)을 확보하였다. 해외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중국 11개관, 베트남 16개관을 보유하여 해외에서도 국내 멀티플렉스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육아로 인해 영화관람이 힘든 주부층을 위한 ‘맘편한엄마랑아가랑’ 행사및 ‘찾아가는 영화관’ ‘레인보우데이’ ‘해피쉐어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