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늑대가죽 쓰고 세리머니하는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들

입력 2015-06-25 20:12 수정 2015-06-25 20:18
사진 페이스북 국가대표 선수촌 캡처

25일 태릉선수촌 그레코 레슬링 훈련장에서 우리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들과 키르키스스탄 선수들을 포함한 상무팀, 한국체대, 조폐공사, 평택시청등 여러 팀의 선수들이 참가한 그레코만형 친선경기가 있었다.

선수들의 기량과 기술향성을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자리였다. 체급별 우승 선수들이 늑대 가죽을 쓰고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