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태릉선수촌 그레코 레슬링 훈련장에서 우리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들과 키르키스스탄 선수들을 포함한 상무팀, 한국체대, 조폐공사, 평택시청등 여러 팀의 선수들이 참가한 그레코만형 친선경기가 있었다.
선수들의 기량과 기술향성을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자리였다. 체급별 우승 선수들이 늑대 가죽을 쓰고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포토] 늑대가죽 쓰고 세리머니하는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들
입력 2015-06-25 20:12 수정 2015-06-2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