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가장 친절한 소셜커머스로 뽑혔다

입력 2015-06-25 18:33

‘위메프’가 가장 친절하고 믿을만한 소셜커머스로 선정됐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한국표준협회가 25일 발표한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펑가에서 2년 연속 소셜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도시 거주자 중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위메프는 본원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7가지 부문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67.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쿠팡(65.4점)과 티몬(64.4점)이 그 뒤를 이었다.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디렉터는 “위메프는 고객감동팀 운영, 배송 지연 보상제, 제안 게시판 운영 등 차별화된 정책을 시행하면서 소비자 신뢰 쌓기에 주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꼼꼼하고 사려 깊은 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임직원이 모두 각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