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게스트하우스 10년 임대계약완료

입력 2015-06-25 17:34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코업오피스텔’ 726실이 6월에 분양한다.



당 현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M1-1-2블록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5,006.00㎡에 연면적 44,518.39㎡,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코업오피스텔 426실과 용인대학교와 1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을 분양한다..



코업오피스텔은 지상 9층~지상 17층에 들어서며 H1, H2, H3, H4 4가지 타입, 전용면적 기준으로 25.47㎡, 26.80㎡, 50.61㎡, 52.01㎡이며 선호도가 높은 소형(25.47㎡, 26.80㎡)이 약 94%를 차지한다.



지상9층~17층은 코업의 협력운영사인 s&b레지던스와 5년간 매월77만원(H2타입,VAT포함)의 월세를 지급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분양주는 공신력있는 중견기업인 코업이 운영을 지원하기 때문에 공실없이 매월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어 지금처럼 1%대 저금리 시대에 꼭 맞는 투자상품이다.



전국에 26개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코업체인점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연수 교육을 위한 숙소제공(약400여곳)은 물론이고 국내 유명여행사(약500여곳)와 업무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을 투숙시키고 있으며 당사업지에 신축되는 코업호텔&오피스텔을 통해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150만명의 숙소로 사용할 뿐아니라, 서울까지 차량으로 30분이면 관광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위해 호텔형 오피스텔로 개발한다.



실내 인테리어도 일반적인 오피스텔이 시공하는 취사시설,세탁기, 장롱 등의 기능이 아니라 호텔식 시설로 구성하여 침대,쇼파, 의자, 커텐, 스탠드조명, 모닝콜서비스, 주차관리, 완벽한 보안시스템, 카드키 등 일반 호텔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비하여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편의시설로는 근린생활시설에 커뮤니티센터, 판매시설, 노천까페, 택배보관, 모닝콜,24시간 보안, 크리닝룸, 침구교체 등 호텔식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넘쳐나는 외국인관광객 중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숙소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당 사업지는 서울 바로밑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면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중국관광객 대부분은 비용절감을 위해 양양공항과 청주공항을 이용해 서울 명동과 홍대, 가로수길, 강남역 등을 구경하고 쇼핑하는 일정으로 한국관광을 즐기고 있는데 숙소는 파주, 남양주, 이천미라다 호텔 등 서울과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에 저렴한 숙박비로 숙소를 정한다.관광객의 특징은 지저분하고 낡은시설의 호텔일지라도 1일 숙박비가 저렴한곳을 숙소로 정하고 있다.



당사업지가 완공되어 입주되는 2017년 7월부터는 용인행정타운의 중심지이자 역삼지구, 역북지구 총9천세대 2만5천명이 입주하는 중심상업지역의 최요지에 위치하는 코업오피스텔에 외국인 관광객 150만명이 최상의 시설과 최저 6만원의 숙박 비용으로 당 사업지의 오피스텔을 호텔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까지 30분, 용인에버랜드까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미란다호텔이나 파주 등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코업오피스텔은 1일 숙박요금을 6만원 전후로 책정하고 있어 이미 국내여행사 17여개 회사가 입점의향서 및 입점확약서를 제출했으며 여행사 1회사 당 연간 600명~10,000명의

관광객이 당사업지의 오피스텔을 이용하기로 입점의향서 및 입점확약서를 제출한 상태다.



2013년 기준 용인시의 숙박시설 가동률은 91.8%에 이른다. 다른시/도의 70%수준보다 월등히 높아 숙박시설 부족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준다.이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9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용인시 자체의 숙박시설이 부족한게 가장 큰 원인이다. 또한, 서울 관광을 위해 서울 인근의 비교적 서울보다는 저렴한 경기도권내에 숙박시설을 찾는 여행사들의 경쟁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경기도 전체 관광객의 74.3%)에 이르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코업오피스텔’에 거는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또한, 3층부터 8층까지는 용인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기위해 300실을 10년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다.

분양주는 보증금 2천만원에 월56만원(G2기준, 부가세포함)을 매월 10년간 꼬박꼬박 수령할 수있고 투자금액도 2천5백만원이면 되기 때문에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선약해놓고 있는 상태다.

2인1실의 게스트 룸은 각자의 학업공간이 정해져 있고 침대도 분리되어 각자의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학생들을위해 2층에 학생전용 식당을 운영하여 대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아니라 비상시 학생들의 긴급한 대피를 위해 추가로 비상계단을 설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설계하였다.



용인대와 인근에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약2만8천명의 학생들이 10분이내의 시간으로 통학이 가능하여 대학생 숙소로도 인기가 높아 향후 대학생들이 입주하기를 원하는 곳이기도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 개통시(2017년 3월 예정)시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사업지 좌측으로 수원삼성디지털시티가 11km, 자가용으로 30분이 소요되며, 동탄삼성사업장이 11km, 자가용으로 30분 가량이, 우측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있다.



사업지 바로 옆의 역북 및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천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용인시는 2020년이면 인구 120만의 광역시급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150m 역세권으로 강남역까지 50분, 서울역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코업 오피스텔의 경우 국내 최대 운영사인 코업이 운영을 지원하며 공실걱정없고, 부동산 복비 없고, 관리에 대한 걱정도 없다.



실투자금 4천만원으로 5년간 계약(2년마다 임대료 협의조건)이며 H2타입기준으로 월 77만원(부가세 포함)의 월세가 매월 25일 확정 지급된다.



견본주택은 2호선,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12번 출구에 마련되며, 본격적인 계약일은 6월 경이다.



분양문의 02)6434-0880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