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진행된 변비치료제 ‘비코그린에스정'의 뉴패키지 카피 공모전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 줄 이야기를 받아 공감을 얻는 카피 3개를 선정해 시상금 전달 및 비코그린에스정의 패키지 메인 카피로도 사용된다. 더불어 7~8월에 진행되는 서울·경기 지역의 버스, 극장광고에서도 당선된 카피를 확인 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변비와 관련된 한 줄 카피'로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장을 가진 사람까지 모두 주제에 맞는 한 줄 카피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채움이 아닌 비움의 행복', ‘나에게 이변따윈 없다', ‘화장실에서 인생을 배웠다', ‘당신의 행복한 1분을 위해', ‘보고 싶단 말만 하지 말고 지금 만나요' 등 다양한 카피들이 응모 되었으며, ‘하나하나 최선을 다했습니다 좋은 문구가 뽑히길', ‘생각 날 때마다 참여 했어요', ‘더 뽑아내 보도록 하죠', ‘광고에 당첨되면 뿌듯할 듯' 등 비코그린에스정의 페이스북 반응도 뜨겁다.
이번 비코그린에스의 캠페인은 소비자의 목소리가 반영된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겠다는 의미에서 시도된 캠페인이다.
비코그린에스정 카피공모전은 오는 26일까지 비코그린에스정의 페이스북 APP페이지(http://fb.swit.kr/bicogreens/share.html)에서 참여 가능하다.
비코그린에스정은 장내 분해속도를 빠르게 조절해 대장 초반부터 운동을 촉진시켜주며, 복용 후 7~8 시간이면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국내 변비약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정제로 개발되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맡겨줘! 카피 한 마디’ 비코그린에스정, 뉴패키지 카피 공모전 막바지 ‘눈길’
입력 2015-06-25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