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시 피스마이너스원 직접 소개한다”

입력 2015-06-25 13:12 수정 2015-06-25 13:34
사진= CJ E&M 제공
사진= CJ E&M 제공
지드래곤이 현대 미술작품을 소개한다.

25일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출연해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전시를 설명한다. 지드래곤이 참여한 전시는 대중에게 현대미술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그는 대중음악과 시각예술을 주제로 국내외 14팀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200여점의 미술품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에 대해 말했다.

지드래곤은 “전시명인 피스마이너스원은 권지용, 지드래곤 같은 또 다른 나의 이름이다”라며 “좋은 기회로 일을 시작해 1년 넘게 준비한 전시다. 힘이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일라이브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