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리가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헤럴드경제는 설리가 에프엑스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의 길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한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4인조로 재정비에 나선다. 오는 9월 그룹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설리 “굿바이 에프엑스”
입력 2015-06-25 09:40 수정 2015-06-2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