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가 11개월 만에 싱글 ‘사랑은’을 발매했다고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이 25일 밝혔다. 타이미의 랩과 달샤벳 수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타이미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타이미는 자신의 실제 짝사랑 경험을 가사에 녹여냈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단어들로 사랑에 빠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며 "타이미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타이미의 신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미는 25일 정오 홍대에서 게릴라 공연도 진행한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타이미 짝사랑 경험 담은 싱글 ‘사랑은’ 발매 달샤벳 수빈 목소리 어우러져
입력 2015-06-2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