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거점센터로 선정돼

입력 2015-06-23 17:27

광주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모한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사업에서 호남권 거점센터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3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이버 해킹 등 정보보호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게 된다. 시는 다음 달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입주한 광주KDB생명 건물 25층에 센터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 오는 9월부터 본격 사업을 전개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