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횡성군 공공와이파이 20곳 확충

입력 2015-06-23 15:28

강원도 횡성군은 올해 안흥·둔내 재래시장, 보건소 등 2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은 8000만원으로 군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각각 2000만원, 기간통신사업자가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군은 2013년 8곳, 지난해 2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 서비스지역은 공공와이파이 홈페이지(www.wififre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