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유리·최강희, 제주여행지도 만들었다…“시속 40km 이하 거리뷰 차량탔다”

입력 2015-06-23 14:29 수정 2015-06-23 14:40
사진= CJ E&M 제공
사진= 네이버 tvcast 캡처
유리와 최강희가 여행 프로그램에서 제주여행기를 선보인다.

오는 28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올리브TV 로드 리얼리티 ‘MAPS(맵스)’에서 배우 최강희와 함께 제주도를 여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유리와 최강희는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서 같이 여행을 다니며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시속 40km 이하로 달리는 거리뷰(차량 위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주행 중 촬영한 거리 사진을 제공하는 서비스) 차량을 타고 여행 지도를 만들었다.

촬영에 앞서 유리는 “(최)강희 언니는 잘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강희는 “제가 지도를 잘 보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저를 믿고 있는 것은 아니죠?”라며 “저도 저를 못 믿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맵스’는 오는 6월 28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