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시청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7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4주년 특집을 맞아 ‘시청자 캠프’가 방송된다. ‘시청자 캠프’에서는 시민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위로를 건넬 계획이다. 24일 이경규는 서울 모처에서 라면가게를 열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닭 육수로 만든 라면을 끓여 시민들에게 대접하고 대화를 할 예정이다.
김제동은 23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속마음 버스(서울 야경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에 탑승해 이야기를 나눈다. 성유리는 23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주년 특집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힐링캠프’ 이경규·김제동·성유리…4주년 특집 “시청자들과 만난다”
입력 2015-06-2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