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원더걸스 완전체? 선예 개인적인 일로 귀국” 컴백설 일축

입력 2015-06-23 08:48
원더걸스. JYP엔터 DB

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제기됐다.

23일 오전 JYP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원더걸스 컴백에 관해서 현재로서는 결정된 것은 없다”라며 “선예의 귀국은 원더걸스와는 다른 개인적인 일 때문이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여부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원더걸스가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3년 만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7,8월 신곡을 공개하며 팀을 떠난 선예와 선미가 복귀해 완전체를 이룬다”고 전했다. 이 매체가 거론한 원더걸스 완전체는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소희를 제외한 선예, 선미, 예은, 유빈, 혜림 5명의 멤버다.

원더걸스는 2012년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