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인연?”…현아·육지담 다정한 한때

입력 2015-06-22 17:57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밀당녀’ 육지담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현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육지담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육지담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육지담은 몸을 밀착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각각 10만 명이 넘는 네티즌에게 ‘Like’를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 “어떻게 친해졌지” “육지담 간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