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문화재단, 저소득층 아동 예술교육 지원

입력 2015-06-22 17:04

서울문화재단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전문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악 앙상블, 중창단, 발레교실 등 3가지 분야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참여가구, 다문화가정 자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fa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758-2019)로 문의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