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산 진량 237만㎡에 산업단지 조성한다

입력 2015-06-22 15:37
경북 경산에 4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23일 경산시청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과 경산4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단공은 2019년까지 진량읍 신제·다문리 237만여㎡에 4180억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경산4산단은 기존 경산 1∼3산단과 붙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가깝다. 산단공은 올해 안에 토지보상 협의에 들어가 2016년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