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관광·문화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해운대 12경’과 ‘해운대 야경 7선’을 새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운대 12경’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길, 장산, 영화의 거리, APEC나루공원, 아쿠아리움, 동해남부선 옛길, 요트경기장, 청사포, 해운대온천 등이다. ‘해운대 야경 7선’은 마린시티,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장산에서 본 해운대, 해월정에서 본 월출, APEC나루공원에서 본 영화의 전당, 달맞이 언덕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 문탠로드 등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뉴스파일] 부산 해운대 12경+야경 7선 선정
입력 2015-06-22 15:37